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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결혼을 7살 연상이랑 했었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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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피 섞인 자식 간절히 원했다”… 김병만 ‘10년 별거 후 이혼’ 고백
- 코미디언 김병만(49)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 이유와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하면서도 “남아있던 모든 힘이 다 빠져버렸었다”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2011년(김병만 36살때) 도에 7살 연상 애 딸린 재혼녀랑 결혼을 했었네요..
아이도 중학생으로 큰 아이였고..
근데 결혼하고 1년만에 별거생활했고 작년에 이혼소송 마무리 했네요. 무슨이유에서인지 혼인신고 하고 결혼식도
하지 않은것 같음
2011년도면 김병만도 피크 찍고 잘나갈때인데 충분히 괜찮은 여자 만날 수 있었을텐데
참 안타까운 결혼으로 마무리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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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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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 가면 사기랑 보이스피싱 당하는 사람은 먼가요..
사랑에 빠지면 꽁깍지도 씌여 다 사랑스러워 보이고 사랑 주는 상대도 사랑하니 양보하고 배려하지만 결혼 생활하고 사랑이 점점 식으면 그때 본성이 나오는데 그때부터 수습 못하면 이혼하는거죠.. |
불가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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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개인적인 문제고 제3자가 봤을때 객관적으로 그렇다는거죠. 당시 인기 많던 30대 중반 코미디언이 중학생 아이를 둔 7살 연상이랑 결혼하다고 하면 누가 . 아 저사람 괜찮구나. 너 결혼 잘하는거야. 이렇게 이야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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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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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어리고 좋은 사람과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잘 사는 게 최고의 복수임
김병만정도면 방송도 잘하고 행사까지 뛰면 달에 일반 봉급쟁이 10배는 우스운데...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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