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의 공직자들은 부인도 자동으로 공무원 임명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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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의 법무장관이란 자의 보안 의식이 이 정도군요.

법무장관 "공직자인 내 휴대전화, 집사람이 보면 죄짓는 거냐"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1년 국민의힘 입당 직후 휴대전화로 온 지지자 문자에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신 답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 집사람은 공직자가 아니고 저는 공직자인데, 집사람이 제 휴대전화를 보면 죄를 짓는 것이냐"고 말했다. 박 장관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민간기업 직원이라도 가족이 회사 업무 관련 내용을 폰에서 보면 문제가 됩니다.

그 폰으로 업무 관련 연락을 대신하면 더더욱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자의 의식과, 법무장관이란 자의 의식 수준이 이러하군요.

참담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