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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미용실 찾았네요. 6
너와나들이 2024-11-11 20:56   조회 : 1287

보통 저는 4가지 기준.

비용, 실력(센스),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

 

오랜 기간, 철새짓 하며,

4개 만족하는 미용실은 찾지 못 했는데,

 

최근 찾았네요. (3번째 방문)

(1인 미용실/당일 예약 안될 정도)

 

1. 보고 또 보고... 커트하는데만 30분. 두상과 컬이 이래서 이렇게 추천한다며 먼저 권유

 

2. 가격이.. 현금가 커트 1만 1천 / 펌 3만

 

3. 머리 시원하게 감겨주고, 2번의 샴푸+스타일링

 

4. 이용하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가벼운 대화 유도

 

20~30년 동안,

20~30군데 이상의 미용실을 다니며,

이렇게 4가지 만족한 곳은 처음이네요.


 

회원님들은 

몇 가지 중점을 보시나요?

(본인은 비용, 실력(센스),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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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배럭 다른의견 0 추천 0
1. 실력
2. 성격
3. 가격
4. 위치+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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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펌이 3만이에요?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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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물티슈 다른의견 0 추천 0
1. 실력

2. 예약 시간 준수

3. 거리

4. 가격 (2만원 이하)

 

이사와서 2년 방황하다가 마트 안에 있는곳 찾았는데 

거기 정착해서 3년째 다니고 있어요 

예약 정시에서 5분도 넘긴적 없고 그냥 알아서 잘 잘라주심 

특히나 요즘은 일요일도 격주휴무가 아니라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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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쥔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항상가는 미용실 원장이 엄마 부원장이 아들인데

말안해도 알아서 해줘서 거기만 갑니다 컷트인지 펌인지만 애기 하면 알아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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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륜 다른의견 0 추천 0
세상에 예약제도 아니고 동네 이용원도 아닌데 현금가라고 해도 커트가 11,000원 이라니, 제가 이용하는 동네 할아버지,중년들이 주 고객층인 이용원도 12,000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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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lt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동네미용실 남자커트 현금가 만원...

그냥 아무때나 가서 아무말없이 앉으면 그냥 알아서 깍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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