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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빈자리가 크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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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와주신 회사동료 식사사드리고왔습니다
해결되고나서 먹는다고했는데 제가먼저사드렸고
친척도 어머니가돌아가고나니 남이라고 느껴지는게
큰현실이네요.
회사동료분이 상황을 잘알아서 아버지설득하고
대리인한명은 해준다고하셔셔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을까싶기도합니다.
하여간 갑자기 가신거 돌릴수도없고
계속 집중이안되서 너무힘들구요...
아직끝난게 아니다보니 모든일에 참으로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빈자리라는게 참으로 크게느껴지는게 이상한건지...
친척들은 알지를 못하니 무조건 어디로보내야한다만 고집중이고 현실은 그게안됩니다
돈문제도있지만 다른문제도있어요..집안이 복잡하다보니
혼자서 다하다가 너무지쳐서 감기걸린듯합니다.
보증이나 이런게아니라 리스크는 전혀없고 제3가 끼어서 재산문제만 해드리는거라고 .일이끝나면 권한은없어지고
이번에 확실하게 끝내라고 말씀해주시고.
제가 겨우겨우부탁 드렸네요.
리스크 없다해도 친척도 아무도 잘안도와주는데
세상 꽁자없듯이 식사는 원하는걸로 대접했죠.
돌아가면 끝인듯합니다 친척도 다른사람도 그만큼 제심리상태가 어머니돌아가신후 많이안좋다는걸 감안해야할꺼 같습니다. 그냥 어쩔땐 남보다 못하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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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our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