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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남는거 얼마 없다 하는게 충분히 이해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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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수천 수억 들이고 창업해서 생계 유지하려고 시작 하기보다 다들 사장님으로써 큰 돈 벌고 싶은 꿈을 가지고 하죠
그런데 치킨 한마리 팔아서 남는게 얼마없는것도 사실이고.. 남는게 얼마 없으니 알바도 쓰기 힘들고.. 앓는 소리 할만 하죠
그렇다고 해서 치킨 값 , 음식 값 올리면 언론에서 떄려 버리고 소비자는 싫은 소리하고
공공제도 아니고 기업은 돈을 버는 회사인데 많이 남겨 먹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시장 질서 , 소비자들의 시선 으로 자영업자들도 가격 인상도 눈치 보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앓는 소리라도 해야죠
그런데 배달앱만 켜봐도 반경 1km 간격에 치킨집이 수십개인데... 자영업이 잘되기 어려운게 현실인것도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생각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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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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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힘들다 하면 마진을 늘릴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걸 제시하면 못한다고 함 언제 그걸하고 있냐고 하죠
대안자체를 불가능이다 못박아 놓으니 당연히
누칼협이 나오죠
자영업자포럼 보면 배달이야기로 핫한 글보면 공통점이
대안제시를 안받아들이고 수수료 인하타령만 말함
그러니 최종목적지 누갈협으로 가는거죠 |
잼써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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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영업을 십 년 정도 했는데요.
대기업이 끼어들면 파이를 나누어가지게 됩니다 시장은 같은데 상당수를 가져가게 되죠. 그러니 배고프죠. 전에는 114도 공짜였는데요. 민간으로 넘아가서 구역당 몇 만 들아가면 7곳 했는데 21만원이 매달 나가죠. 안 들어가면 연결 안 해줍니다 치킨이든 뭐든 기업이 들어가면 가맹점비 어쩌구 40%가져가죠. 지역광고,인터넷광고 찌라시 해야죠. 전에는 떡볶기 든 슈퍼든 개인이 다 먹었죠. 이제는 기업으로 돈이 들어가죠. 그래서 배민이나 편의점. 프렌차이드들.. 다 개인 장사에서 뜯어 먹게 되는거죠. 그래면서 자영업 지옥이 되는거죠. 솔직하게 말해서 자업업 쪽에서 모든 기업 진출을 못하게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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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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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가장 근본적인 답을 적어주셨네요.
그런데 배달앱만 켜봐도 반경 1km 간격에 치킨집이 수십개인데... 자영업이 잘되기 어려운게 현실인것도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생각을 해야겠죠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 경쟁이 치열해지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힘들다 보니 자영업자 비율도 많이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