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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말하는 국제결혼.jp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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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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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거.
1.여 교사들은 존나 싸그리 ,한명 빠짐없이 페미로 봐도 된다는데 이거 정말 중립적인 시각에서 사실만 말한걸까 아니면 페미니즘에 한손 보태는 걸까? 페미들은 사실보다 페미니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드는 생각
2. 매매혼에 가까운 국제결혼은 대부분 하위계층이 하는 것일 수 밖에 없고 지금 저교사의 '국결가정'이라는 범주짓기가 제대로 된걸까? 기본적으로 '하위계층가정'이라는 범주짓기와 혼동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같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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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2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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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할까 키 175이하에 대기업 안다니고 부모 노후 준비도 안되어 있어요. 아파트는 당연히 없구요. 이런 남자들이 50% 이상입니다. 하지만 국내 여성들의 눈높이는? 게다가 페미까지 탑재하고 있으니 그 모든 단점에도 국외로 눈을 돌리는겁니다. |
난그런거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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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두 살 터울 동생 1학년 때 3학년인 저한테 방과 후 남아서 동생 산수 가르치라던 선생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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