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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영화 데드라인과 사흘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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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데드라인은 호불호가 있어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습니다
초반에 EBS 직업편 보는거 같았지만
보다보니 영화속 수장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더군요
예전같으면 캐릭터가 뻔하고 넘 뻔하군~ 했을텐데
품격있는 지도자를 영화속에서나 보니까
슬퍼져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말 행동에서 기품이 , 직원 기자 젊은여성
그 누구에게도 예의있게 대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 속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다
노력이라는걸 합니다
(그 직급에 어울리는 자격이 있어요)
P사 홍보영화라고 각오?하고 갔는데 지도자와 함께
큰 위기도 모두 힘을 다해서 극복하는 그 뻔한설정이
판타지 같아서 먹먹했네요
오늘 2편보면서 데드라인은 걍 보고
사흘을 집중 해서 보려고했는데
배우들이 불쌍했네요
딸 이름 부를때마다 답답했어요
갠적으로 올해본 최악의 한국영화였어요
(지극히 개인적 리뷰입니다 다른분은 재밌게 봤을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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