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까지만해도 애플 칩설계와 제조까지 삼성이 담당...  당시 TSMC보다 삼성이 파운드리에서도 앞서...

어느순간 회사의 리더십이 현장과 기술 모르는 사람들이 결정을해

예전에는 작은 중소기업이었던 엔비디아가 제일잘한것.  CUDA 무료로 학교에 제공... 그결과 CUDA 사용자가 수백만명이되어 엔비디아 상태계가 퍼지게됨...

삼성은 사상최고 실적 낼때도 그실적 공있는 협력업체들 단가 후려치기에 바쁨... 협력업체들은 도저히 이해 못함 같이 실적 이루었는데...   같이성장 해야하는데 갑질...

해외에서도 납품약속 했는데 .. 다른데서 단가 쳐준다하면... 약속 저버리고 다른데 물량공급으로 신뢰 잃은부분도 있음... 이건 쉽게 회복되지 않음 무형의 가치는 쌓는데 오랜 시간이걸려... 

회사가 단기실적으로만 운영이되면 중장기적인 성장 모뎀텀 죽는것... 그런 사례들 굉장히 많아... 

TSMC의 경쟁력은 인간적 친화적... 고객이 어떻게 잘될수있는지 연구 고객의 페인포인트 풀어주며 성장... 무형의 가치 키우는것...  TSMC는 펩리스 군단이 TSMC 받쳐주고 있어...

삼성은 다른회사(ARM)가 전략적으로 전적으로 도와주려해도 수수료아끼려 거부 그래서 시간과 산업기회 자체 날려버려 그래서 TSMC가

선단공정도 장악하고 주도권 넘겨줘..

개발은 안될것같으니까 하는것... 될것같으면 이미 돼있다... 기술기업은 약간손해보는것같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 실패도 감안해야

글로벌파트너와 꽤진행된 프로젝트도 중단... 테크기업문화에는 적절치 않은것

HBM도 사실은 삼성이 먼저시작 그런데 roi가 안나온다고 팀을 해체... 그러면서 경쟁 뒤쳐지게 된것...

리더가 AI시대에 DDR기술로만은 대용량 처리 감당 안된다는것을 알았어야 했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 고민 해야했고 산업이 HBM으로 넘어가고 있었는데... 그팀을정리를했다...

10년 20년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pc에서 모바일시대로 가는데 인텔이 실기해서 고생했고 이제 AI시대로 가고 있는것...

삼성은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가져오면 새삭 자르듯이 싹둑싹둘 잘라... 원래 새로운 아이디어는 실패할수도 있는것...

그리고 실패하면 100% 혼나... 왜? 했냐?  그런데 성공해도 혼나... 진작에 했어야지 그동안 손해본게 얼마냐...  아이디어내고 성공까지 해도 혼내...

실패에 대한 무형의 가치 이걸 높게 생각하고 그실패를 자산으로 다음단계 도약 하게 자발적인 동기부여 만들어주는게 필요

인재경영 창의적인 인재의 방해요소.. 뒷다리 잡는 요소 과다

빨리갈수 있는 사람은 빨리가게 놔두고 천천히 가는 사람은 그냥 천천히 가도 돼 괜찮아... 빨리 가는 사람은 뒷다리 잡지말아야... 

천천히 가지만 나중에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처음에 빨리 가지만 빨리 지치는 사람이 있다 그다양성 존종해야

각 개인의 성향 성격 다양성 이런것들을 리더가 계속 파악해서 이들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일치시키고 이런걸 구성원 중심으로 파악할수있어야... 그게 리더의 첫번째 역활 

삼성은 칭찬하는게 적고 포지티브규제 ' 이것대로해! ' 정책..   네거티브규제 " 이것만 금지하고 나머지는 다해도 돼 " 이렇게 되어야...

이거 이거 이거 이거 하지마 이렇게되면 창의적인 인재에게 기회가 없어...

인텔은 모바일로 산업재편되는것 적응 못하고 관료화되어가... 예전에는 문제 지적하면 빨리받아들여 고쳤으나 요즘은 많이 감추고있어..

개선점 지적해주면 고칠지 말지 결정해야하나 " 내가 잘못한 아니다 " 이런식으로 좀 관료회된 부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