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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부자 감세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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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감] 가처분소득도 양극화...서민·중산층 50만원↓, 고소득층 32만원↑ | 아주경제
-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 기조로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낙수효과를 이유로 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금 감면을 추진하고 ...
현정부가 낙수효과를 이유로 (대)기업들과 부자들에 대한 세금 감면을 추친했고
부자 감세의 효과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서민/중산층은 가처분 소득이 줄었고
부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났습니다.
하긴 종부세만 해도 부자들은 몇억씩 세금을 적게 내게 되었으니.. 지갑이 두둑해지고
서민들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그리고 계속되는 전기/가스 등의 공공요금 인상으로
지갑이 얇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서민/중산층은 지갑이 털리고 있고
부자들 지갑은 두둑해지고
부자감세로 인한 낙수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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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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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감세로 인한 재정적자는 결국 누군가는 메꿔야 하는거라..
만만한 복지예산 및 SOC 예산을 먼저 건드릴테고
결국 서민들 혜택이 줄어들텐데
서민들 너무 착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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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주머니 털어서 부자들 주머니 두둑하게 채워주는데 저런 부자 주머니 차고
있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무조건 지지하는거 보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