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민 사다리 작살나버린 대한민국 근황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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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깨고 말지"…2030에 4050까지 '외면' / SBS / 뉴블더
청약 통장을 깨는 사람이 다시 많아지고 있습니다.서민들의 내 집 마련 통로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이젠 더 이상,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생각들이 확산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구체적으로 살펴봤더니, 10월 말 기준으로 청약 통장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7만 5천 명 정도 줄었습니다.청...

정부가 부동산PF 안정시키려고 주택기금 대거 동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자감세로 30조 세수 부족해지자 주택기금마저 동원함

결국 기금이 점차 바닥나자

정부가 주택청약 납입인정 금액을 월 25만원으로 상향해버림

월 10만원도 힘겹게 붓고 있었는데 25만원으로 상향되자

25만원씩 부을 여력도 없고 돈 없으면 청약 당첨은 더 힘들어졌음

결국 주택청약 포기하는 이탈자들 속출ㄷㄷㄷㄷ

무주택서민들이 청약으로 모은 돈으로

사업성 없는 부실 건설사만 먹여살리고

청년, 서민들 사다리 부셔버린 꼴ㄷㄷㄷ

게다가 12월부터는 수도권 디딤돌 대출도 축소예정이라 난리났음

그런데 신생아 특례대출은 연소득 부부합산 1억3천에서 2억으로 늘려서

서민지원은 줄이고 고소득가구 지원은 늘리는 상황임;;;;

주택도시기금 남발하더니… 청약저축 '25만원 상향' 논란 - 머니S
정부가 청약통장 납입 인정한도를 월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며 실수요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청약저축 이자율이 낮아 이탈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난데없는 한도 상향은 주택도시기금 부족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돼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볼모로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청약통장 납입금 이래서 올렸나'…세수펑크 메꾸려?
정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를 메우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은 물론 주택도기금도 동원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특히 디딤돌, 버팀목 대출 등 서민 대출자금 재원인 주택도시기금을 세수에 보태는데 쓰는 것이 맞냐는 비판이 강합니다.앞서 정부는 1983년 이후 41년 만에 처음으로 공공분양 주택 청…

수도권 아파트에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신생아 특례는 제외
12월2일부터 수도권 아파트를 구입할 때 디딤돌 대출 한도가 최대 5500만원 줄어든다. 디딤돌 대출의 수도권 비중이 전체의 50%가량으로, 디딤돌 대출 수요자 중 절반이 한도 축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반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맞벌이일 경우엔 연소득 기준이 1억3천

[단독] 디딤돌 대출의 배신…서민층 줄고, 고소득층이 수혜 누렸다
주택 구입용 정책금융인 디딤돌 대출 이용자 가운데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대출자 비중이 2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연소득 6천만원 이상 대출자 비중은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연소득이 1억원 넘는 대출자도 적지 않았다. 취약계층 주거 지원을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