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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주주간계약 어겼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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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민희진은 재산 경매 넘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야하고..
주주간계약 손해배상소송...
그거 200억원으로 잡고.. 일단 1심에서만 7천만원이상의 인지대부터 박고 시작해야하는데..
방의장이수십억원 갚으라고 최고하고 바로 재산 압류걸면...
그 돈을 어디서 구할지부터 걱정해야함..
변호사비는 또 어디서 구할지 걱정해야하고..
지금 있는 집도 경매넘어갈거고..
조심해야할게 부모님 집이나 들어갔을때...
부모님 집에 민희진이 기거하거나 민희진 물건있으면 거기로 가서 압류절차도 밟게됨...
개인이 대기업에게 법적으로 힘든게 돈때문인데...
안그래도 부족한 돈에 심지어 대기업 오너에게 빌린돈까지 있으면..
진짜 대기업 입장에서는 꽃놀이 패를 들고있는 건데...
심지어 저기 수십억원 에대한 추징은 다른 법적이나 여론적인 문제가 전혀없음.
진짜로 빌려준것이고 갚아야하는 것이라.
지금 민희진은 변호사 구할 돈도 없이 앞으로 소송전에 들어가야할 수있는 상황에...
심지어 여기서 뉴진스가 계약해지하고 민희진과 계약해버리면..
그땐 진짜 배임이 성립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짐...
실제 민희진이 계획했던데로 진행된 게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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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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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앞으로 그 인간 뜻대로 될일 전혀없음. 애초에 이미 졌음.
더군다가 뉴진스네버다이 어쩌고 하는데 본인들도 사라질거 뻔히 인지 하는거지,,, 유튜브때 최후통첩해놓고 아무것도 안한 이상 패다 까졌음.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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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는 못대도 대기업쪽은 못합니다.(4대기획사)
심지어 중소기업사도 자칫 민씨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다는 거 생각해야하고... 심지어... 않좋아진 이미지때문에 소수의 토끼단을 믿고 가야하는데(토끼단을 제외하고는 이미지가 망가졌다고 봐야해서) 심지어 해외쪽은 포기해야할 그룹이 될 수도 있어서... 쉽지 않을겁니다. 중국계자본이라면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계자본으로 하면.. 국내에서 비토당할 가능성도 있어서 |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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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 좋게 위약금, 위약벌 어떻게 피해갔다고 쳐도
회사 차리고, 새 앨범 런칭하는데만 천억 가까이 듭니다.
돈 그만큼 못 구하면 더블 타이틀곡 이런 거 못하는 거고, 이제 각 노래마다 뮤직비디오 못 만드는 거고, 스페인 로케 못 가는 거죠.
행사 돌고, 싫어도 팬 미팅 열어 앨범 팔아야 하고, 가려서 방송 출연 못하죠. 명품 엠버서더 하는 것들, 광고하는 것들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손해배상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실제로 카라가 대법원에서 졌죠.)
투자자가 원하는 만큼 돈을 벌려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일본, 미국, 중국, 동남아 등)인기도 어느 정도 받춰줘야 걔들도 그만큼 돈을 투자할 텐데, 뭐 하나 삐그덕이는 순간부터 이제 싸움 나는 거죠.
참고로 카카오에서 SM 인수할 때, 3년 간 경영 보장 약속해놓고는 재무이사 바로 카카오 쪽으로 갈아버렸고, 기존 경영진하고도 싸우고 내보냈다가 CEO였던 이성수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더군요. 측근은 죄다 잘리고.
기존 경영진이 버티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SM 실적이 안 좋았고, 당시 주가가 내려가고 있었죠. 회사 개혁을 빌미로 다 쳐냈습니다. |
lool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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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작년 성과급만 20억임..;; sm에서도 억대 받았고.. 방시혁한테 빌린거ㅈ갚는건 일이 아님.. 소송때문에 집팔아야하네 어쩌네.. 다 개소리.. 소송비용 자체는 얼마 안들었고 여론조작업체 고용해서 매일 여론조작진 하느라 그걸로 돈깨지는거.. 주주계약해지도 일단 손해배상 일부청구만 하고 이기면 나머지 청구 하면되는거라 인지대 얼마 안듬.. 방시혁이 엿먹이는건 산하 레이블들 개별로 민희진한테소송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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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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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빌린돈이 그거 이상일뿐...사람들이 착각게 성과급 20억 받으면 20억이 내 수중에 있다인건데..
20억 성과급에 세금등이 최소 8억이상일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주주간계약해지 손해배상의 일부청구가 인용될 가능성도 아주 낮을것같고 그거 인용된다해도... 저경우 일부만 청구하는게 어려울겁니다 심지어 손해배상을 오히려 민희진 쪽에서 해야할 가능성도 있는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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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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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자산이 100억이있어도 현금으로 30억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사로 보면 민희진이 갚을 돈이 39억정도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상 민희진이 저정도 현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즉 가진 재산이 전부 압류되는 것을 피할 수없다는 것이죠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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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별 레이블쪽에서 민희진에게 이미 소송걸었습니다.
민희진은 소송의 등기를 안받는 것으로 몇개월을 딜레이시켰어서.. 지금 겨우 소송이 시작된 상황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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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송은 지연됐다. 민 전 대표 주거지로 발송된 법원의 소장이 세 차례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란 게 빌리프랩의 설명이다. 폐문부재란 우체국이 송달을 시도했으나 수취인의 부재로 전달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빌리프랩 법률대리인은 법원 집행관이 당사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특별송달을 신청했고, 9월1일에야 소장이 송달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빌리프랩에 따르면 송달 이후에도 달라진 건 없었다. 민 전 대표 측에서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은 거다. 결국 빌리프랩은 무변론판결선고기일 지정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는 민사소송법이 소장 송달 후 30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그 기간 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할 수 있는 조항을 적용해 달라는 요청. 그제야 민 전 대표 측은 소송 서류를 검토해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며 6주 이내 답변하겠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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