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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전 인류가 남긴 놀라운 기록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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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박사장
1 2024-11-21 22:37
조회 : 2761
필멸자박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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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11-21 22:37
조회 : 2761 파워링크등록안내
기원전 3천년전 메소포타미아 쐐기문자를 해독가능하게 되면서
그동안 쌓여있던 수많은 점토판들을 해석가능하게 되었는데
그중 일부에는 매우 놀라울만한 정보가 남아있었다.
1. 아들 혼내는 아버지
아버지 : 아빠가 너 숙제하라 그랬지? 너 형은 잘하는데 넌 왜 그래? 야 야 야 너 아빠말 듣고있어
아들 : 듣고있어요
아버지 : 그럼 말해봐
아들 : 말
아버지 : 아니 아빠말 따라해보라고
아들 : 따라해보라고
2. 학교에서 혼나는 아들
한 학생이 지각을 해서 선생님에게 매를 맞았다.
그 학생이 말을 하자 선생님이 말을 한다고 때렸다.
그 학생이 느리게 움직이자 게으르다고 때렸다.
그 학생이 질문에 답을 못한다고 때렸다.
그 학생이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해당 사실을 말했다.
아버지는 선생님을 집으로 초대해서 좋은 식사를 대접했고
학생이 학교에 등교했을때 선생님이 학생에게 말했다.
"너는 참 훌륭한 사람이 될거란걸 나는 알고있었다."
3. 결혼보다 더 좋은건....
칠칠맞지않은 아내는 악마보다 무섭다.
인생의 기쁨, 그이름은 맥주
결혼은 기쁜것
그러나 이혼은 더 기쁜것
이상하다... 분명 5천년전 메소포타미아에 남겨진 기록들인데
왜이리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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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첫코는쪼코
참이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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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물은 기원전 3천년이 아니라 기원전 547년의 유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의 유물.
기원전 547년경 유물 <승계와 상속에 관한 대화를 기록한 문서>는 한 가정의 상속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점토판의 내용은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다. 아들이 자신의 직계 자식이 없으므로 부인이 결혼을 하면서 데려온 아이에게 재산을 상속하고자 한다고 아버지에게 청하자, 아버지는 ‘나와 너의 핏줄만 유산과 가문을 이어받을 수 있다’라며 거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가문 내에서 일어난 상속의 일화가 점토판에 기록돼 지금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놀라움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