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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 처음봤는데 msg 팍팍이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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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온 부부는 남자가 여자를 툭툭 때리고 둘이 거의 원수처럼 상처주는 말을 주고받고 애들 앞에서 싸우고 여자는 듣는 사람 피말리게 하고(밥먹는데 그렇게 말하면 밥이 넘어가나...)
두번째 나온 부부는 여자가 고등학생일때 혼전임신... 그것도 교회 선생님으로 10살 연상...(여기서 깜빵 보냈어야했는데) 애가 7명인데 피임도 안해 일도 안해 ;;; 누워서 12시간 자면서 160kg...?
세번째는 아직 안나왔지만 여자가 카드론 등등으로 빚이 8천...?
아니 물론 정상적인 부부는 저기 나올 생각을 안할테지만... 이건 너무 msg 뿌려진거 아닌가요? ... 너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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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이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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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일반인이 저렇게 얼굴 다 까발려지고 진지하게 나와서 서로 비방하고 이혼까지 갈정도면 심각하게 한쪽이든 양쪽이든 서로 맞지않는 문제가 있었을텐데 그런거 상관없이 저렇게 공개 이혼(?)을 하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점점 역시 예능은 예능이구나란 느낌...ㅋㅋ 출연자도 그렇고 엠에스쥐 팍팍 가미된듯
뭐 애초에 진지한 이혼이야기였으면 예능이 아니라 다큐고 서장훈이 나오지도 않았겠죠....ㅋㅋ 저거보면 서장훈이 자기가 무슨 판사인양 판단을 ㅋㅋ 물론 예능이니 상대가 심각하게 이상하고 문제?인부분? 대체로 누구나가 공감하고 문제라고 지적할만한 부분을 지적하는거긴하지만 진지하게 이혼재판으로가면 제3자는 판사랑 변호사정도가 판단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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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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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굴 까고 저렇게 때리는걸 적나라하게 내보인다고?? 자기 이미지 생각 안하나?? 했는데... 예능이군요 ;;; 그래도 너무 심했어요 여자도 뭐 자기가 상처 많이 받았었다고 맺힌거 많은것처럼 우는데 사람을 너무 쥐잡듯이 잡고 밥도 못먹게 갈구고... 저래서 사람이 살겠나 싶더라고요 진짜 너무 msg 부부들만 나오는것같아요 처음 봤지만 충격먹었습니다 |
머라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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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100퍼에 가까운 리얼이라고 할 수가없는게...예능 작가들 보시면 1~2명으로 방송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명이 붙고 섭외부터 사전인터뷰까지 들어가서 이미 어느정도 필터링들어갈테고 거기에다가 집안에 카메라달아서 봐야하고 야외에서는 어느장면할건지 등등 어느정도 사전에 맞춰져 있을겁니다(제가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추측이긴합니다만) 그냥 어느정도 돌아가는것만봐도 너무 이입해서 보기가 어려운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출연진들의 진심은 우리가 알기 어렵죠 그래서 저는 그냥 예능프로그램이라 제작진의 개입이 없이 할수있을까 생각해보니 예능은 예능으로보는게 맞구나 싶습니다. 한때 예능에 리얼을 요구했을때가있었지만 우리도 이제 알잖아요 카메라 뒤에 얼마나 많은 제작진들이있는지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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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방송인데 건물주 부부인데 사이 엄청 좋은데 ㅇ ㅇ0 여기에 나와서 뭐지 했는데
남편 개차반으로 나옴 막 억지 부붓싸움 조장
ㅇㅇ0의 솔루션으로 해결
원래 사이좋아서 달라진건 없는데 방송 탔다고 부부 같이 풀메이크업 하고 다니심 ㅋ
알아봐 주길 기다리는건지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