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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우리나라는 기업들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만요 (Feat. 노동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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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경 4명을 채용함(해외사업 부분)
들어와서 교육 시키고 그해 12월 해외 출장을 감. -> 출장 내내 숙소 및 음식들 구리다고 계속 투덜댐... -_-;;;;
-> 아무튼 그렇게 돌아와서 1월 첫주까지 출장 보고서 제출 하라고 함. -> 갑자기 무단 결근함 -> 문자로 출근 안하냐 등등
연락을 시도했으나 안받음 -> 그래서 그냥 퇴사처리 통보(이메일/문자)하고 잊고 지냄 -> 4월 정도에 지역 노동청에서
부당해고 및 임금 체납(?)으로 소장 접수 되엇다고... -> 가니깐 4명이 직장내 괴롭힘 및 부당해고등을 주장하며 복직을 요구함..
-> 어이가 없어서 증거 내고 근로감독관하고 이야기 했으나 최종 결론은 복직을 인정하고 8개월간 급여 + 해고예고수당까지 줘야
되는 상황이라고 ㄷㄷㄷ 작은 사업체라 엄청난 타격을 받으셨네요. 1월 부터 출근 안하고 8개월치 급여 + 퇴직금에 예고수당까지 주게
생겼네요.. 여기서 아마 근로계약서는 썻는데 해고할떄 내용증명을 보냈어야 된다고 하네요.. 아 사장님이 너무 노무사에게 안물어보고
그냥 처리 했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네요. 진짜 우리나라는 이런거 보면 너무 노동자 친화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명백하게
악의적으로 제도를 이용한건데 이게 구제가 안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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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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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그럴것 같긴해요. 초기에 해외사업부 뽑앗을때 다할줄 안다해서 뽑았는데 할줄 아는게 너무 없다... 문서도 너무 못만든다 이랬던거는 기억나네요 그리고 출장 다녀오면 계속갈지 고민해야 겠다 하셨는데.. 선빵 맞으심.... 아 그리고 근로감독관은 무조건 그냥 급여 다주고 끝내라고 계속 그말만 했다함요 내용증명 안보냈기때문에 해고가 무효라면서 합의를 권하기는 했다고 하네요 @@ 결론은 대표님도 안 물러셨음. 12월까지 급여 줬다함. 안준거는 2주일정도인데 그거는 줄 생각 있는데 저기서 요구하는게 당시 4월까지 4개월치 급여 + 해고예고수당 이었다고 함. |
PresidentR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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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인 제도의 빈틈으로 사람 망가뜨리기
노사관계에서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아서 다른의견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이럴때 쓰죠.
웹툰,드라마 송곳 한번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