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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서 뚱뚱한 사람이 타서 기분 매우 안좋은데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33
이몰랑 2024-11-23 17:35   조회 : 2384

좌석 끊고,

탔는데

옆자리가 엄청난 체격,  뚱뚱한 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후...제 자리를 침범하셔서

제가 움직일수가 없더라구요...

앉아있는데 살끼리 맞닿을수밖에없고...

의자에 등 대고 기댈수가 없더라구요... 덕분에 

2시간동안 부동자세로...

벌 서는 것처럼 빳빳하게 굳은.몸처럼

무슨 고문마냥 

몸을 아에 못움직였어요 ㅜㅜㅜ

잘려고 해도 의자에 등을 기댈수가없으니

불가능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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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3
나눈나눈 다른의견 0 추천 2

충분히 기분 안 좋을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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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1 추천 0

차라리 맴매 맞는게 낫다고 생각 했어요..

아니 체중이 150키로 넘으면 좌석2개 끊어야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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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다른의견 0 추천 1

그사람은 너무 쪄서 자리침법했다는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저도 같은 상황 겪은 적 있어요 

여름에 심지어 여자분이셨는던

자리침범도 넘어서서 냄새도 좀....  

 

제가 창가쪽였는데 코너링 할때마다 그 여자분이 절 누를때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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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1 추천 0

냄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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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필름 다른의견 0 추천 2

기분 안좋은거 당연.. 하지만 그려려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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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런가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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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iwqwe 다른의견 0 추천 0
열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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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1 추천 0

미친줄알암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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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내곁에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그런 것 민감해서 무조건 우등 탑니다. 뭐 우등이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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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다른의견 0 추천 0
원래 저는 그렇게 민감하진않은데...

미치겟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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