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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년 더 늘어.. ㄷ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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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15∼29세) 은 평균 41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만명)보다 3.4% 증가했다. 이는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청년 중 ‘쉬었음’이라고 답한 이들을 평균 낸 값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무직으로 지내며 구직 활동조차 하지 않은 청년이 40만명을 넘는 것이다.
‘쉬는 청년’ 인구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44만8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39만명까지 감소하다 다시 2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청년층의 ‘쉬었음’ 이유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고용 둔화가 ‘쉬는 청년’ 증가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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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ya
뚝딱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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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이랑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몸다치거나 마음이 다치신분들이 꽤 되신다고,
(이력서 통과되도 면접에서 다친 이력 이야기 하면 불. 움직이는데 불편하면 불. )
그냥 쉬시는분들은 가정이나 생활문제때문이라하시네요
- 저도 처음에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사람이어서요 막상 절친이 다쳐서 위 상황이 되서 같이 다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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