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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포차, 떡볶이 닭꼬치 땡기네요 4
 먹방요정 1 2024-11-24 18:08   조회 : 446

학생 때는 자주 먹었어요.

길거리 포차에서 파는 떡볶이 튀김 순대 닭꼬치요.

 

 

주머니가 가벼워서 간거지만

그 금액대로 최고 행복이였어요.

 

 

 

매콤단짝 빨간 국물 가득 머금은 떡볶이,

 

김 모락 모락 나는 순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극락!

 

지금 생각해보면 갈색 수준의 기름에

다시 튀겨주는 모듬튀김,

 

닭인지 뭔지 정체를 알수 없는

튀김옷 두터운 닭꼬치까지~~~~

 

그리고

오뎅국물로 마무으리!~!

 

 

지금은 건강 위생 생각해서

절대 안가지만

가끔 그 앞을 지나가다보면

먹고 싶어져요.

 

특히 요즘처럼 추워지는 겨울이면 더 그렇네요.

 

 

요즘 어울리지 않게 몸값 폭등한 체인점 떡볶이는

아무리 맛있다 해도

학생 때 길 포차에서 먹는 맛은 못따라가는것 같아요.

 

추억 보정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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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다른의견 1 추천 0
붕어'빵'

오   '뎅'

떡볶'이'

 

빵뎅이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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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정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어쩐지 빵뎅이가 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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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 다른의견 0 추천 0

호떡집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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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정 다른의견 0 추천 0
호떡 붕어빵도 못참죠~기다리는 맛이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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