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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손지창은 배다른 형제로 과거 유명 아나운서인 임택근의 혼외자 들이다
임재범은 두번째 손지창은 세번째 상대에게서 태어났다
임재범은 성만 물려받았고 손지창은 성도 물려받지 못했다
둘 다 제대로 된 지원은 아예 없었고 나몰라라 했다고 하며
그 결과로 둘 다 친부와는 의절하였으나
임택근이 사망하자 최소한의 도의로 상주로서의 역할은 해줬다고 한다
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 걱정이라는 마인드라
책임만 제대로 진다면 그걸로 끝
여기가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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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걱정이 아니라 태어난 아이 걱정 하는 거 아닐까요 돈만 준다고 아비의 부재가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글쓴 분도 어릴 때부터 아버지 없이 자랐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그게 어떤 삶일지 짐작도 못하실 겁니다. |
Joy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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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이라고 했지 언제 금전적인 문제를 얘기했나요?
그리고 글쓴이도 아버지 없이 자랐다고 생각해보라니요? 부모님이 안 계실정도의 감정을 소모하면서까지 갈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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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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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양육비 말고는 이렇다 할 지원이랄게 없을테니 아버지로서의 책임이 돈만 주면 대체된다는 얘기로 본문 글이 이해됩니다. 돈을 아무리 준다한들 해결이 안되는 걸 '책임만 제대로 지면 그걸로 끝'이라 하셔서 의아해 드린 얘깁니다. |
여기가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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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oul 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 걱정이라는 마인드라 -> 이 상황에 정우성 걱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아이를 걱정하겠죠.
책임만 제대로 진다면 그걸로 끝 -> 결혼을 거부했다는 건 가족구성원이 되길 거부한거고 결국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거부한건데 책임을 어떻게 제대로 질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돈 말고 가능한 다른 지원이 있을까요?
이런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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