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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욕하는 사람들이 비겁한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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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래서 결혼해줘야 하는다는 말은 절대 안함...
그들도 욕은 하지만, 이런 경우에 결혼하는게 말이 안되는건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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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비빔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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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우성이 혼외자로 책임진다 하는것도
양육비를 똑바로 일정기간 지급하는지 보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법원 판결받고도 안보내는 사람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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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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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거나 사랑하는 여자도 아니면서 왜 피임도 없이 안에다 했냐는 거죠 피임을 했으면 이런 일이 안생겼을텐데 이런 점에서 책임감이 없다는 거죠 게다가 사귀던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 원나잇을 즐겼다면 이것도 문제죠.
책임감이 없는 건 맞고. 그렇지만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니 하라 마라 할 수가 없죠
사랑하는 여자와 해서 아기가 생겼고 결혼예정이라면 50이 넘은 노총각인데 많은 축복을 받았겠죠 |
우주얀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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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사람있는 상태에서 원나잇 한건 사귀고 있는 상대에게 못할짓이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는 일이긴합니다.
근데 피임은 양 당사자에게 다 책임 있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자기 피임약 먹는다고 콘돔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아기가 생긴 경우도 남자 책임인가요? 임신 출산에서 주된 권리는 여성측에 있지 않나요? |
파랑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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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죠 여자는 아기를 좋아하는데 남자는 싫어하니까 남자가 피임을 안한 게 문제가 되죠. 아기를 함께 양육할 생각이 없었으면 여자가 뭐라 하든 피임을 했어야죠. 지팔지꼰이죠 |
파랑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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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썬 양쪽 다 원나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출산하고 걸혼하자고 한 거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겁니다. 잘 생겨서 첫눈에 반했나 보죠. |
우주얀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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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_ 지팔지꼰은 맞는데, 알려진대로면 임신사실 알려왔을때부터 결혼 생각 없다는 의지를 분명히 전했는데, 여자 혼자서 잠수타서 애를 낳고 애를 볼모로 다시 결혼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걸 단순히 남자쪽 책임으로만 볼 수 있는가 싶네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책임을 진다고 하고 있잖아요. 알기로는 친생자 확인된 이상 저 아이한테도 추후에 발생한 유산에 대한 권리도 있습니다. |
파랑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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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얀웬리 애를 낳은 거는 여자 선택인데 남자가 낙태하라고 중절 수술을 강요할 수는 없죠. 그냥 피임만 잘 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인데 왜 피임을 안했냐는 거죠. 피임을 안한 게 무책임하다는 겁니다.
책임감이란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이면 책임질 일을 안만드는 것도 책임감입니다.
필리핀이나 베트남에서 현지 여자들하고 자서 임신하면 결혼 안한다는 의사만 밝히면 책임이 없어지나요? 애초에 피임을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