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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믿지?".. 남성 84명 꼬여 122억 뜯은 일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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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나 믿지?"…남성 84명 꼬여 122억 뜯은 일당
- 한국계 외국인 여성을 사칭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성에게 접근한 뒤 가상자산 등 투자를 유도해 100억원이 훌쩍 넘는 거액을 뜯은 한중 합작 범죄조직이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
이들은 한국에서 20∼30대 지인을 조직원으로 모집해 캄보디아와 라오스로 데려간 뒤 이성에게 호감을 얻어 돈만 가로채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행 수법을 교육했다.
올해 1월부터 8개월간 가로챈 돈은 122억원에 달했다.
20∼70대까지 다양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남성으로 현재까지 피해가 확인된 사람만 84명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본인 얼굴의 객관적 평가
저런 쭉쭉빵빵 여러분과 사기가
아니면 대화 만남을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돈이라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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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듯가련
홍진호콩지노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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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중국 삼합회 등 동양계 마피아들이 저정도 규모의 범죄도시 여러개를 만들어 놨습니다. 3~5미터 장벽으로 둘어놨고 안밖으로 총든 경비들이 상주합니다. 그안에 한국인들도 보이스피싱 실적을 위해서 근로상주하면서 동남아 납치 노예들한테 교육까지 하더라고요. 하여튼 보이스피싱으로 납치돼서 몸값 내고 풀려난 사람도 있는데 고문받거나 죽었는지 생사 알수없는 사람도 있죠. 로맨스스캠만이 아니라 투자나 도박관광 같은걸로도 납치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