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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교환 황당한 경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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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한 사이즈 위로 교환을 했어요.
그런데 한 사이즈 위의 옷은 전혀 다른 제품(디자인부터 제품명 등등 다 다름)
이상해서 문의하니 확인 후 자기들도 이상함을 감지
처음 산 옷과 같은 제품은 없으니 반품하라고 함(재출고시 다른 제품으로 또 나간다고 함)
반품은 좋은데 교환배송비는 어떻게 처리되냐 하니
교환 배송비는 소비자 사유로 발생한 것이니 환불 안 된다고 하네요.
소비자 사유로 교환을 한 것이니 교환비 환불 불가 vs 교환했지만 판매자 사유로 다른 제품이니 환불을 해줘야한다
어떤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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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ele
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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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마이콜 제가 6천원 손해인 상황이긴하죠. 문제는 귀책사유가 저한테 있으면 제가 손해보는 게 맞는데 교환을 받은 제품이 판매 페이지와 다른 제품이고 판매 페이지에 안내된 제품의 사이즈는 처음 받은 작은 제품만 있다는 거고요. (A제품 30사이즈를 사서 교환했더니 B라는 제품 32가 온 상황이고 판매페이지에 설명된 A제품 32는 없으니 반품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제가 반품을 하겠다가 아니고 판매자가 반품을 하라고요) |
닉넴마이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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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궹이 그니까 님이 처음 시킨 A 제품은 작아서 못 입는거잖아요?? 소비자 귀책사유죠?? 교환이야 저쪽에서 잘못한거지만 재고가 없어서 교환 못하고 환불해줄테니 반품해라 이거잖아요?? 그럼 님이 6천원 내는게 맞아요.. 교환을 하더라도 님이 6천원 내야 하구요. 이게 문제가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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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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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마이콜 그럼 그게 맞나보군요. 전 교환비가 들더라도 옷이 제 수중에 있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췄네요. 판매자 사유로 옷이 제 수중에 없게되니 불만이었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