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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크스 영화 2편 케스트어웨이, 핀치 4
뽐쁘르 1 2024-11-27 14:32   조회 : 718
1.jpg (181.3 KB)333.png (48 KB) More files(2)...

 

로봇이 나오길래 얼른 봤어요.

 

또 톰 행크스 아저씨 나오더군요.

 

20241127142202_F8MzfTuMEn.jpg

 

20241127142206_9iklvF5WQh.png

 

잔잔하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로봇이 나오길래

 

"이건 분명 외계인 나오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뭔가 휴먼 드라마네요. ㅋㅋㅋ 사람이 없는 ㅎㅎ

 

기계와 마지막 포웅할때는 왜 그렇게 슬픈지 ㅠㅠ

 

아니...

 

기계인 로봇과 포웅하는데 슬픈 맘이 들다니 ㅎㅎ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게

 

20241127142246_veqBc0YE5S.png

 

20241127142334_d6iSNoKwh8.png

 

이 캐스트 어웨이에서 섬을 탈출하다 저 공과 헤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도 저게 단지 배구공이지만 뭔가 참 슬프더라구요.

 

두 영화 등장인물도 없고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배구공에서 로봇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려나?

 

잔잔하게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Lapple 다른의견 0 추천 0

결말이 기억 안나는데 기계랑 개랑은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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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쁘르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로봇이 제작자의 명령대로

개와 친구가 되는 믿음을 얻게되고

개를 돌보면서 사람이 사는 그 어떤 곳으로 가면서 영화가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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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시선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최근에 캐스트 어웨이 다시 또 보고

핀치도 봤어요 ㅎㅎ


 


 

 

슬픈 장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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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쁘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랑 비슷한분이 계셨다니 반갑네요.

저만 슬픈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이 글을 적으려고 검색하는 도중에 본건데 윌슨 배구공을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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