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일하게 된 카페가 너무 더러워서 사장님에게 말한 바리스타.jpg

한국에서 식당 종업원들이 본인이 일하는 가게를 폭로하거나 신고하는 내용들이 종종 뉴스에 나오죠

반찬 재활용을 한다던가 기름을 며칠째 안갈고 치킨을 튀기던가 배추를 일반 신발로 밟아서 양념을 하던가

유통기한 지난 재료들로 음식을 하던가

그런 뉴스를 보면서도 신고가 과하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런 뉴스와 그 뉴스를 퍼나른 커뮤에는 오직 '사장에 대한 욕' 만 있지...내부 고발자의 욕은 없죠.

그런데 왜 이 유튜버영상에는 이 유튜버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건 님처럼 위생에 대한 인지를 못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식당 주인이 반찬 재활용을 하고 검은물에 치킨을 튀기고 배추를 더러운 신발로 밟는건 내가 더러운걸 알겠는데

저 사진을 봐도 뭐가 더러운지 잘 이해를 못하거든요.

저 영상의 포터필터 상태는 기름을 한달째 안갈고 치킨을 튀기는거와 비슷합니다.

전날에 먹은 음식 그릇을 설거지 안하고 다음날 다시 내놓는거와 같아요.

손님들에게 계속 오물커피를 팔고 있는겁니다.

단순한 더러움이 아닙니다.

참고-그리고 첫 사진에 사장에게 얘기를 했는데도 사장은 본업이 아니라 오토로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해도 못알아먹는다고 써있습니다. 이후에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서 상황 해결이 된거구요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