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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는 6선발을 위한 포석인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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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에인절스 시절 6일휴식 등판때문에 로테 꼬인건 유명하죠.
특급 혹은 a급 선수에겐 4-5일 휴식 루틴이 나름 중요한데 선수 한명 때문에 로테 꼬이면 선수단 불화로 이어집니다.
선수마다 특성이 있어서 4일휴식을 선호하기도 하고 5일 휴식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6일 휴식후 등판은 일본리그에서 낯선게 아닌 이상 사사키 로키 영입루머가 도는 지금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거 같긴 하네요.
여기에 블레이크 스넬은 글라스나우와 더불어 100이닝 120이닝짜리 투수라서 6인 선발에만 적응한다면 선수보호 입장에서도 나쁠게 없구요.
여기에 부상병동 커쇼 메이 곤설린 뷸러에게도 이제 이닝이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건 어려울겁니다.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오타니 야마모토를 위해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테니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만 오타니 투수복귀 물건너가고 사사키 영입 안하게 되면 차라리 이닝 먹어줄 2선발급 두명 확실히 잡는게 어떤가 싶은데 내년 가을에 결과 지켜보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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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뉘
blued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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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드에 이닝먹어주는 선발이 얼마나 귀하고 어려운지 아시나요?
요즘은 그냥 구속빠방하고 whip억제해주는 선수가 주류입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스넬이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