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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롯데가 IMF때도 무차입 안전지향이라서 안전이라는 그룹이었는데 4
네오산 2024-11-27 20:43   조회 : 1072

원래 북한 실향민 출신 기업인이랑 재일교포 출신 기업인은

 

차입하는걸 남의돈으로 장사하는 악으로 생각하고

 

순수 안전지향으로 자기돈으로 사업하는게 미덕이라는 마인드인데.

 

롯데는 사업가 스스로는 안전지향적인데

 

중국에서 아주 더럽게 망하고

 

국내 시장도 경기가 못받쳐주니까

 

그 철옹성같던 롯데의 현금도 아주 끝장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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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슈퍼겜보이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 신동빈 회장이 노무라 증권 출신이라 그런지 막 인수합병을 해댔고 케미컬, 건설 쪽이 망가지니 쪼들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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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다른의견 0 추천 0

현금은 금방 사라지죠 롯데가 아무리 현금부자 땅부자라도 차입금이 훨씬 많으니. 건설 케미칼 헐값에 중국이나 중동에 넘기면 살아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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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0 다른의견 0 추천 0
케미컬이 저정도는 아닐텐데 무리한 M&A로 골병드는 거죠

그기다 건설 PF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요

쌓아놓은 현금 제법 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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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세탁 다른의견 0 추천 0

다시 껌 팔아야죠.

칠성은 독과점 회피해야 되는 경영이었고

레츠비도 거저 끼워서 마진 없이 운영 이어가고

있고 롯데는 기간산업 이라고는 1도 도움 안되는

기업인건 다 아는 사실

 

그럼에도 재계 서열 십위권 안이라 협력업체들

영향까지 따지면 도산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여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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