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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일러 트셨죠? 8
뽐닥 2024-11-27 23:48   조회 : 1373

전 온수빼고 올해들어 난방 처음틀었습니다.

 

잘 몰랐지만 난방수 에어좀 한시간 (전원켜야 모터돈다고 하는데 수분내로 보충수 부족ㅎㅎ)

한참 빼고나서 틀었는데 역시나 하루종일 돌아아 조금 따듯해지네요.

에너지효율 4등급 ㅎㅎㅎ 투룸 전세집이라 뭐 그냥 써야죠.

 

작년까지는 실온(가동시 20초반, 외출 시 18도)으로 돌리다가

오늘은 22도로 설정해도 18도에서 두세시간을 내리 돌더라구요.

조절기가 방문쪽인데 방문 닫고, 작은방 난방수는 잠근채로

 

그래서 오늘 온돌모드로 57도(55도쯤에서) 바꿔봤는데 거기서 거기네요.

 

작년에도 온돌모드 시도해봤다가 하루종일 돌려도 몇도조차 안올라가서

그냥 실온모드로 정착? 했었는데, 얼마안튼거 같은데 월 7~8만원은 나오더라구요.

올해는 더 올랐으니 나오긴하겠네요.

 

집마다 다르겠지만 다들 어떤모드로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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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woodbourne 다른의견 0 추천 0
25도로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켜지고 꺼지고 해서 켜놓은지 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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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애초에 우풍이 적고 일정한 실내온도인 편이겠네요, 외출시에도 그냥 25도 고정해놓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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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ourne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그냥 25도로 놔두고 1박이상 여행갈때 외출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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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woodbourne 25도 이상 올라간 후에 서서히 식거나 유지될테니 무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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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다른의견 0 추천 0
바닥이 너무 차면 온돌모드 잠깐틀고 그외는 실온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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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온돌은 온돌수 기준으로 설정온도 가는거죠? 근데 어디서 보니까 온돌과 실온모드 중 온돌자체가 데우는 시간을 방이 더 따듯한 모드라는 말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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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ups 다른의견 0 추천 0

남쪽 나라 살고 있어서 아직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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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부럽네요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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