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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가고 일하는곳 근처에서 자니 맘은 편하네요.ㅡㅡ 11
아무닉네임 4 2024-11-28 02:15   조회 : 2302

일하는곳은 경기 남부. 집은 서울.

자차로 편도 한시간.

대중교통은 편도 거의 1시간50분;;

 

대중교통은 시간도 길지만, 오늘내일 지옥일것같고,

밤새 눈이오면 내일 도로는 전쟁일것같아서 걍 퇴근안하고 일하는곳 근처 작은호텔에서 잡니다.

아니나다를까, 여긴 내나 폭설에, 눈이 엄청 쌓이네요.

밤새 제설작업은 안하고 있으니 내일 도로는 뭐;;

 

여기서 맥주한잔하니 마음은 걍 편하네요.

애들이 보고싶긴한데....ㅜㅜ

 

첫눈치곤 참 혹독합니다ㅎ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1
요술공주타이슨
| 다른의견0
그리고 회사에 임시휴무라며 아무도 출근 안하는데....
요술공주타이슨 다른의견 0 추천 8
그리고 회사에 임시휴무라며 아무도 출근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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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닉네임 다른의견 0 추천 2
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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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마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니됩니다... 저는 회사에서 잘 준비 마쳤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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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아리 다른의견 0 추천 0
삼성역 회사소유 오피스텔에서 지낼때가 편했네요.

돈 하나도 안내도 되고 가깝고

회사에서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갖고 있는거여서 직원들한테 무료 개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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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닉네임 다른의견 0 추천 0

출퇴근 가까운건 정말, 삶의질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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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ourne 다른의견 0 추천 0

출퇴근 가까우니 월요병이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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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부엌칼 다른의견 0 추천 0

탁월한 선택입니다. 경기도는 진짜 제설 못 한거 같스믿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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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닉네임 다른의견 0 추천 0
새벽까지도 폭설내리는걸보니, 잘했다 생각드네요.

사실, 눈오는날 출근 폭망했던 몇번의 학습이 있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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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등록되어있다네 다른의견 0 추천 0

경기남부 버스도 못 타고 걸어서 집에 와야 할 정도로 차 안 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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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닉네임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도 눈이오고있어요..

차가 제대로 가기는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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