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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역사조사에 의하면요 진시황 병마갱용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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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병마갱용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진시황때 재상이 글 쓰인 칼을 넣은게 결정적 증거라고
여태까지 여겨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대 무덤이고..
진시황때 재상이 글 쓰인 칼을 추가로 넣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ㅎㄷㄷㄷ
(아직 이전 시대 무덤도 100%인건 아니구요
진시황 병마갱영인것도 100%인건 아니네요...)
진시황때는 철기시대인데요...병마갱용의 칼은 청동기이고...
진시황은 수레폭 통일에 미친듯이 집착했는데요..
정작 병마갱용에서 나온 수레들은 폭이 다 다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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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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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는 당시로 말하자면 국가의 운명을 바꿀 최신무기인데 그걸 무덤에 대량으로 넣겠어요? 오늘날처럼 대량 생산하던 시대도 아니고 하나하나 가내수공업하던 시대인데 한번에 수천 수만개를 묻어버리면 그 공백을 어찌 메우려고? |
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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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무기에서 철기무기로 한창 바뀌던 시기잖아요. 같은 실력으로 싸운다면 철기무기가 압도적으로 우월한데 가격 유무를 떠나서 그런 국가 전력을 낭비하겠어요? 철기로 바꾸는 과정에서 남아도는 청동기 병기나 재료의 재고가 넉넉하고 철기보다 제작이 쉬운 청동기 병기를 만들어 넣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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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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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 구리는 매장량 자체가 얼마 안 되어요...철은 구리에 비하면 널려있구요.....그래서 아주 옛날에도 철보단 동이 귀했어요... |
chom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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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광석 매장량 1800억톤...구리 매장량 21억톤.....구리 시대에도 구리광석 캘려고 광산이 있고 했어요.....철기시대엔 생산할수 있는 철기 자체의 양이 달라요...철기 시대엔 농기구도 철기로 만들었으니까요....구리시대에는 무기만 겨우 청동으로 만든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