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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혼상제 때문에 결혼 망설이는 경우 많을 겁니다 14
 오타쿠 2024-11-28 10:27   조회 : 869

저 중에서 제사만 간소화하거나 없애더라도 상당히 부담이 덜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여자의 경우 시댁과 마주치는 부분이 저것들인데 옛날 엄마 세대처럼 희생을 하고 싶어하지 않죠

 

보고 자란 게 있으니까

 

우리 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제사가 사람을 골병들게 했거든요

 

정확하게는 어머니를 힘들게 했어요

 

빨리 저 의식들이 합리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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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4
명치명치명치 다른의견 0 추천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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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맨 다른의견 0 추천 0

아뇨.. 요즘은 애초에 고려사항도 아님

 

제사 그런거는 고려도 안하고 어차피 안할 생각들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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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듀드~ 다른의견 0 추천 0

제사는 안해야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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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내꼬야 다른의견 0 추천 0

만나고 한 일주일 뒤에 전 여자친구 한테

아버지 모시고 어머니 제사 지내야 되서 나는 결혼 못한다고 했더니 오빠가 도와 줄거야? 그 한마디에 결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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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usea 다른의견 0 추천 1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진 알겠는데 관혼상제를 예로들은건 좀 이상하네요 결혼식과 제사 지내는게 팍팍하다는건 알겠는데 관 하고 상은 좀 아니지 않나요? 관하고 상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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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_serati 다른의견 0 추천 0

명절.생일.결혼식.장례식. 

싹다 없어졌으면 나아질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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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ourne 다른의견 0 추천 0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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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blo 다른의견 0 추천 0

결혼을 안해보셔서 모르시는거 같은데

종가집이 아니고서야 고려사항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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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제사도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저희도 제사 다 모시고, 차례도 다 지냈는데 백모님께서 연로하시고 환갑되신 큰 형님과 가족들 상의 후 차례 안 지내고 벌초나 명절 전 주에 묘소에 찾아뵙고 술 한잔 따라드리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명절에 가족들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고 쉬기로 했습니다. 물론 참석도 자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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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유니랑 다른의견 0 추천 0
넹?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만 제사는 부모님세대가 끝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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