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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담배 몇가지 가져와 봤네요..요즘 세대는 신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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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즉살
2024-11-29 13:01
조회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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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저 당시 청자 정도 펴야 할아버지 였고 솔은 젊은층이 피웠다
이후 88라이트가 보급되면서 이쪽으로 다 넘어왔는데
이 담배가 나온 이유가 일제 마일드세븐 때문이었다라고 한다.
당시 아재들이 많이 피웠던 라일락, 장비 추억속의 담배가 아닌가 싶다
추억속의 팔각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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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서준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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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래된 담배들은 아니군요. 다 한번씩 봤던 담배네요.
솔은 동네 구멍가게에서 싼맛에 구매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
싸립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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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은청자보다 무지 늦게나왓어요 애초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청자는 60대후반 솔은80년에 나왓어요
청자가 주소비층 이 2~30대였고 담배배급제로 팔아서 선호감춰는 감춰놓고 단골들만 팔았어요 |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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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배 안핍니다만...
제가 어디에 담배핀다고 했음... 아버지가 피고 친구들 중 일부가 피어서 아는 거지.... 청자는 진짜 듣도보도 못함 찾아보니 98년 단종... 그때난 고딩이었으니 당연 몰랐겠네요. 장미는 2천년대 초반까지 확실히 있었습니다 저가 담배로 |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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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백자는 독해서 피기 힘들었고, 솔은 특유의 향이 좋았던. 특유의 향으로 유명했던건 솔 말고도 도라지.
용각산 먹고 팔팔이나 디스 펴도 도라지 향이 느껴졌던. 88은 88라이트, 88골드, 88멘솔이 있었죠. 88라이트는 필터에서 돌이 자꾸 빠져 입으로 들어가는것만 빼면 좋았는데.. 88디럭스는 길이가 긴 일명 노가다담배라고 불렸고.. 88골드는 말보로 레드 대체품 비슷하게 진했던 느낌. 88이후 글로리, 디스 많이 폈고, 그다음에 타임 많이 폈었는데.. 당시 여친이 타임은 6미리인데 레종이 3미리라고 절반이라고 레종 한보루 사줘서 레종으로 바꿨던. 이후 1미리 원이 나와서 원으로 바꾸고 원 0.5가 나와서 또 그걸로 바꾸었던.
그리고 담배 끊은지..... 10년 되어가네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