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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 대한 법조계 시선 간단치 않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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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 대한 법조계 시선 ‘간단치 않다’ ｜스포츠동아
요약. 어도어 허락 하에서는 가능. 허락 없으면 가처분 소송 이기기 전까지는 활동 불가능.
가처분 소송 기간 최소 3~6개월 소요. 이와 같은 사안에서는 소송기간은 더 장기화 될 가능성도 있음.
추가. 만약 가처분 소송 지면, 그때부터는 답도 없죠. 반면 회사(어도어)쪽은 상호 신뢰 파탄으로 만에 하나 가처분은 지더라도, 본안에서 뒤집거나 위약금, 위약벌 받아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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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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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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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가처분 각하 때도 인용된다고 하던 유명한 분이예요.
이 사건 피드백은 거의 팬심으로 SNS 쓰심~ 그냥 그렇게 이해하면 될 분이라고 봅니다.
그분 말고 진격의 고변이라고, 기존에 민희진에 유리한 의견 내셨던 분은 계약 건 만큼은 돌아서서 반대 의견 내고 있습니다. |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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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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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부터 할 게 아니라, 먼저 소송을 내고 그 다음 기자회견을 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소속사 분쟁처럼 적어도 정산 문제라던지, 심각한 처우 문제라던지, 관련 사안들은 만들어 왔어야 했죠.
어제는 기자들도 질문하면서 황당해하는 게 고스란히 느껴지던~ |
웃기지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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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안 결과 예측이 불가능한 사안인지라... 양쪽 주장이 다 일리가 있어서
뉴진스쪽이 주장하는 해지 사유가 있다는 점도 일리가 있고 하이브쪽이 주장하는 우리는 기본적인 정산 등 해줄 건 다 해줬기 때문에 해지는 안 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고 어찌됐든 위약금 0원은 좀 말이 안 되는 상황같은데 결과가 어떨지 매우 궁금함 |
나는곰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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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분 빼고 법조계는 거의 뉴진스 쪽에 불리한 말만 하고 있기는 한데,
만약 그 한 분의 말이 맞다손 치더라도,
위와 같은 상황은 피해갈 수 없다는 겁니다.
시간도 걸리고, 리스크도 너무 커요.
본안에서는 반대로 뉴진스 쪽에 화해 의지가 없었다고 판결날 수도 있어요. 어쨌든 CCTV 함께 보자, 빌리프랩에 따지는 등, 어도어 쪽은 명목상 중재의 노력들은 했거든요.
그리고 분명히 구분해야 할 게 뉴진스 소속사는 어도어지 하이브가 아님. 민희진 가처분 인용 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하이브가 뉴진스에 신의성실 의무를 지는 게 아니죠. |
ㅁㅊㅇㅂㅅㄲㄴㄱㄷ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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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진스에 가장 나쁜사람은 위약금없다라고 말하는 변호사와 글을퍼오는 민천지들이다 만약 위약금나오면 대납해주지도 안고 바로 빤스런항거임 |
나는곰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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