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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심각한 하이브 상장 방시혁 4000억 전말 ㄷ..jp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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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계획 없다길래 지분 판 기존 투자자 울고…새로 들어간 PEF만 횡재
-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몇몇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 이후 막대한 이익을 공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PEF는 하이브 상장 1~2년 전에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서 지분을 사들였다. 2020년 하이브
요약:
1.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겐 상장계획이 없다고 뻥쳐서 이들이 가진 하이브 지분을 신생 사모펀드에 팔도록 유도함
2. 이 신생 사모펀드들은 하이브 관련인물들로 대거 구성
3. 상장계획이 없다는 말과 달리 이 사모펀드들이 하이브 지분 매입 후 11개월~2년만에 상장함
대주주(방시혁)는 상장후 주식 팔수 없으니까
사모펀드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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