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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신후 정리가 안됬을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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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줘야될것도 제가 정리해야되고 . 또다른문제들도 있습니다 .
쉬는날엔 그냥 하염없이 정리안하고 살고있는데요
해결책이 없다보니 좀 어려운부분이있습니다 .
뭔가 어머니 돌아가시고나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가 다시 짜야될부분이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말을 안들어서 속터지기만 합니다 .
반찬도 제가다하고(요즘은 사서먹을떄도 많고 간단한것만 제가합니다 오뎅이나 고기굽는거나 이런것들 갈비찜이나 닭볶음탕등)
국도 사놓은것도 있고 제가하는것도 있고 그래요
처음부터 뭔가를 다시짜야될판입니다 어머니가 심장바미로 갑자기 돌아가셔셔 제스스로 지금당장할수있는건 없거든요
그모든것은 다 저한테만돌아가는것도아니고 ~ 뭐달라는게아니라 진짜 복잡해서 하는말이죠 .
처음부터 다시짜서 직장생활과 집안생활을 해야하는데 이게 저도 처음이라 서툴러서 아직도 제대로 못하고있습니다
어머니돌아가시고나서 집안생활과 직장생활 같이하시는분들 중에 도움이될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도 그냥저냥 굽신굽신거리면서 직장생활을 합니다만 항상어렵고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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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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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건강이 좀 안좋으시면...(치매) 요양등급을 받아서 요양보호사님 도움을 받는게 최고로 좋은것 같습니다. 요양등급 받기 힘드시면...가사도우미 이용하셔서 가사 분담을 줄이는게 좋긴하죠. 저희도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으셔서 남의 도움을 많이 거절하셨는데...요양보호사님 오신지 6개월만에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
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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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야 어짜피 해야 할 일이구
맘을 놓으실껀 과감하게 놓으시구 아버지꼐서 해주실수 있는 일을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청소기 정도는 돌릴실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하루 한번 돌리는데 20-30분이면 떡을 치니깐 그정도만 해달라고 라도 해주세여
저녁이야 와서 뭐 고기 정도 굽고 국같은거 사서 와서 먹고 겨울이면 잘 안쉬니깐 한솥 끓여서 먹던지 하면 되는 것이구 (레시피 널렸습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만두국 정도는 다 하실수 있으실꺼고 뭐 정 하는게 귀찮으면 도시락 같은거 사서 드시거나 ㅡ,.ㅡ 아님 반찬 2-3개 사서 와서 밥 해서 드시거나 하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아요 누굴 챙겨야 한다고 하시는데 놓을껀 놓으셔야죠 뭐 언제까지 챙겨줘야 할지요
챙겨야될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찌만 어린애가 아니라면 스스로 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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