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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만들었는데 맛있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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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에 갖은 양념첨가 파스타면에 고기와 양파등을 넣어 푹 끓여만들었는데
중국집 짬뽕과 거의 근접한 맛이어서 맛있게 먹은듯 하네요.
파스타면을 많이 넣어서 다 먹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마지막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었네요..ㅋㅋ
먹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짬뽕 시킬필요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도 저에게 맞춘거라 쎄지않고 적당해서 만족스럽네요.
매콤한거 생각나고 면도 먹고 싶을때 가끔씩 만들어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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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몰랑
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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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만들기 어려워 보이긴 하는데
대충 만들어도 생각보다 비슷한 맛이 나서 놀라게 되더라고요. (진짜 다른거 없이 야채로만 국물을 내도 꽤 비슷한.. 딱 노포중국집 짬뽕맛)
그런데 짜장면은 춘장 볶아서 만들면 비슷할거 같은데 생각보다 중국집처럼 맛을 내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
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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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굴소스도 넣어봤어요. (설탕을 더 넣어야하는건가.. 설마 밥수저로 세스푼은 아니겠죠??)
근데 뭔가 중국집에서 먹는 짜장같은 부드러운(?) 맛이 안나더라고요. 전 간짜장보단 그냥 일반 짜장을 좋아해서 물하고 녹말가루도 넣고 하는데도 간짜장 느낌이.. ㅜㅜ 물론 집에서 만든게 맛이 없는건 아니예요. 집에서 만든것도 나름 맛이 있는데 중국집에서 먹는 그 맛은 잘 안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