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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전세만기 전출 3줄요약있음 ㅠ_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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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에서 임대인과 잘 맞추어 지내고
새로운곳으로 분양을 받아 나가게되었습니다.
전세가가 떨어진 시점에 재계약할때도 선뜻 원계약보다 낮추어
재계약해주시고 암튼 개인적으론 큰일없이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사는동안 당연하지만 하자보수 및 하자신고,
결로예방위해 곰팡이제거 및 코팅까지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사마지막날 오셔서 같이 둘러보시고 체크하면서
인수인계하며 물품목록까지 다 끝내였는데..
새로운 임차인이 이것저것 하자보수를..
요구해서 고칠수있는것은 고쳐주고
천장 몰딩부분
[인터넷 수리업체사진이라 좀 과한부분인데]
수리요청한 부분에 무튼 몰딩이 떨어져있단 소리에
알겠다 수리해드리겠다해서 시간맞춰 저녁 10시30분에 수리해주러갔습니다.. (친척분이 인테리어 업자랑 같이갔습니다..)
그런데......여기서부터 문제가
자기가.. 본가에 가야한다고..
다음에 오라하는겁니다.. 저는.. 일부로 이사집에서 이쪽까지 40km떨어진곳을 왔는데.. 알겠다 그럼 시간맞춰보자 했는데
저녁 20시이후에 시간이되니.. 이때와서 수리하라 하는겁니다..
그래서.. 아직 이사전이시니 빈집이면 내가 가서 수리하고
다음날 문제있음 얘기해달라 했는데...
안되니깐 저녁20시이후에 와서 수리해달라하는겁니다...
여기서부터 삔또상해서.. 천장 처딤 몰딩은 사실 시공상에 문제라 시공사쪽 하자접수를 해야하고 임대인분과 관계가 있어 마지막까지
잘 맞춰나가랴하는데 저녁20시이후에만 시간되니 이때오라하는건 말이 안되고 나도 연차든 반차든 써서 오전 / 오후내 수리할테니 시간맞춰라 했는데 막무가내 상태입니다..
하물며 토요일 시간맞춰 수리하기로해서 펑크낸건 그쪽인데..
제가 이기적인 생각일수도있는데.
이거..시간 맞춰 수리해줘야하나요...??
3줄요약
1.전세계약 만기후 집주인과 체크하며 인수인계받고
전세금 다 돌려받음
2.임차인이 하자문제제기하여 수리하기로했는데
당일 저녁 10시30분에 펑크냄
3.이 후 수리는 평일 20시이후 가능하다함
..어찌해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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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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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이기 위해 직접 하시기로 한거니 맞춰주는게 서로 좋을듯하네요. 아니면 수리하시고 영수증 달라고 해야하는데 그러면 금액보고 또 쿨해지지 못합니다.
수리하는걸 직접 본다는 그런거까진 아닌거같고 수리할 부분을 직접 대면하며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할텐데 그걸 20시 이후로 말하는거 아닐까요? |
택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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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시설노후나 시공불량이라서 보수 안해줘도 되지않나요...원복은 세입자 과실부분에 한해서일텐데요;
그리고 전세금 주기전에 자기가 보고 전세보증금에서 까고 주던가 해야지 이미 전세금 다 보낸상태에선 이야기 끝난거 아니에여? |
walkand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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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판깔고싶은데 잘해주신부분때문에 마무리 좋게하고싶었고.. 사진은 인터넷에서... 사설수리업체분들이 올린거라 심하지.. 원집은 저정돈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상대성은있지만.. 진짜 몰랐을정도입니다 |
지구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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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께서 너무 착하신분인거 같아서.. 이런 댓글 달면 안될꺼 같지만..
만약 저라면..
해주겠다고 했으니.. 해주겠다.
근데 서로 시간이 안맞으니.. 맞춰보자
이러고 내가 가능한 시간 통보하고.. 걍 내시간에 맞춰줄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보증금 다 돌려받아서 글쓴님은 아쉬울께 없는 상황이고
새로운 임차인은 하자 부분이 계속 신경쓰이고 거슬릴텐데..
누가 더 아쉬운 상황인지..
만약 집주인이 전화오면 내가 수리해주러 갔는데 다음에 오라고 돌려보냈고, 서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이렇게 주장하고.. 만만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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