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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민주당 예산안 단독 처리, 국정 마비 의도.. 폭주 멈추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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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정부를 어떻게든 발목 잡고 국정을 마비시키겠다는 의도가 있지 않은지 의심될 정도"라며 "폭주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통령비서실, 국가 안보실, 검찰, 경찰, 감사원 예산이 모두 삭감된 안이고, 민생과 미래, 약자 보호에 필수적인 예산을 거침없이 깎은 건데, 진정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는 민생 최후의 보루인 민생 수사와 연관돼있다"며 "실제 증빙할 수 없는 자료로 실상 이용돼온 게 관례고, 지난 정부에서도 그렇게 운영돼 왔는데 지금 와서 갑자기 전액을 삭감하는 건 '수사하지 말라'는 말과 다름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p...
국짐이 국정마비를 논하다니 ㅋㅋ
대충 한가발 코미디같은 일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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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국회가 통과시킨 법안에 대해서 거부권 25번씩이나 사용한것부터가 문제죠.
현정부 임기 2년 6개월 만에 거부권 25번..ㅎㄷㄷ
거부권 사용 1위가 이승만정부 '12년' 임기동안 45번인데...
이추세면 현정부 임기 끝날때 거부권 50번 신기록 달성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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