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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도 가보니 다른 부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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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영도 갔는데 가면서 외국인 많이 보이더라구요.
느낌이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조선소가 운영되니 그 곳에 종사하는 사람들인거 같은데 부산 중심가에선 외국인 노동자들 잘 안 보이는데 영도를 가니 흔히 보이더군요.
지방 군단위가 외국인 노동자로 많이 채워지고 있다고 하던데 부산 영도에서도 그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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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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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관련 쪽은 외국인들 많습니다. 기장 쪽도 많이 있음.
부산 인건비를 보면.. 이 외국인들도 일자리만 있다면 다 윗쪽으로 올라갈 사람들이라 보면 됨...
이게 참.. 사회 시스템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고 있죠.. 자국민 일자리 다 사라지고 있는데 말이죠...
* 아무도 안가는 곳.. 외노자가 일해서 돌아간다.. 이러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인건비를 많이 올리면 물가 오르더라도 선택의 기회가 있기에 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가 되지만.. 물가만 생각하고 이렇게 가다가는.. 선택의 기회 조차 없어서 서민들 돈을 모은다는 것 자체가.. 더욱 더 힘들어짐) |
Ga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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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휘발 법무부장관이 싼 똥이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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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앙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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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죠? 그넘의 외노자들없으면 우리나라가 안돌아간다는 댓글보면 참
요즘 식당 공장에서 일하던 외노자들 쉽고편한일 찾아간다고 때려치고 배달판등으로 몰리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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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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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 영도는 망한 지자체, 인구 소멸, 뭐 이런 쪽 유튜브 컨탠츠엔 단골이더마요.
접때 동삼동 어디는 100가구 쯤 되어보이는 동네 하나가 텅 비어 있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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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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