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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체감 오진다 vs 진심 모르다 갈리는 것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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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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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것 같아요
나라팔아먹고 친일하는 사람들은 배불리 따스하게 살고 독립운동하고 나라지켜준 사람은 배고프고 춥게 살고...
미국주식, 가상화폐하는 사람들은 배불리 따스하게 살고 한국주식, 한국채권하는 사람들은 배고프고 춥게 살고... |
지구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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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부자 감세 정책 덕분에
수억~수십억원씩 세금 감면 받으니깐 두둑해진 지갑으로 여유롭게 소비하고
서민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그리고 공공요금 인상으로
점점 지갑이 얇아지니깐 초저가나 임박상품 할인상품만 찾아 다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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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우야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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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 좋을땐,
웬만한 건 아껴 쓰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 그 돈을 모아 만족도가 확실한 비싼 상품을 구매하는거죠. 전형적인 불황형 소비 형태입니다. |
복있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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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호황 불황을 떠나서,
소비구조 급변이 자영업의 몰락을 부르고 있죠. 인간대인간이 아닌 비대면의 시대에 접어들었죠
거기에 인구감소가 내수시장 몰락을 향해 출발선에 섰구요 4년전에 비해 인구는 겨우 50만명 줄었지만, 은퇴자 수와 사회진출 초년생 숫자가 극악의 차이가 있죠 매년 은퇴자가 60~70만명, 사회진출이 30~40만명 겨우 4년이지만, 100만명 이상의 저소비층 갭이 떠 있죠 경제 활동인구가 엄청나게 줄어가고 있습니다 경제활동하는 그들은 평소대로 소비를 하더라도, 소비를 완전히 줄이는 은퇴세대의 급증으로 전체소비는 폭락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