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30대 중반남자예요. 반려묘 또는 반려견 키우고 싶은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1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9시 출근 6시퇴근 , 주말에 다 휴무구요.
강아지 고양이 종류 따지지않고... 둘다 외로움느끼겠죠???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외로움을 덜 느낀다고해서.. 고양이를 키울까 생각중인데...
캣타워 캣휠?? 꼭 있어야하나요??
고양이들은 막 사방팔방 테이블 장식장 올라갈 것 같은데..피규어나 이런거 건드릴까요???
강아지나 고양이 털 잘 안빠지는 아이들은 어떤 종이 있을까요??
내용추가 -
반려아이들도 당연히 생명체이니 아주 소중한 나의가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점 잘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분양을 한다기보다는...먼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작성한거예요.
이것 좋고 저것 싫고 다 따지면 반려아이를 키울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 또는 주변 반려가족을 통해 잠깐 들었던 내용이 글과 대비가 되는 내용인지 궁금해서 글을 적은거랍니다. ㅠㅠ 너무 화들 내지마세요. ㅠㅠ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7
햇소
0
0
|
강아지는 하루종일 주인없을때 문앞에 누워있어요
고양이를 추천 캣타워는 없어도 되지만 높은데 좋아하니까 책장이나 선반 올라갈수 있게 해놔도 됩니다 스크래치판은 싸니까 여러개 비치해두세요 |
alonewolf
0
0
|
캣타워 휠 필요 없음 피규어 건듬 장모 단모 둘다 잘빠짐 털없는애는 비추
개는 놀아줘야하지만 고양이는 밥주고 화장실만 치워주면 됨
그냥 키워봐야지 하는 마음이면 키우지 마세요 죽을때까지 내가 키우고 돌볼거라는 책임감을 형성하시고 시작하세요
|
비락식혜제로
0
1
|
곧 15살 되는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한놈이 이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많이 아파서 3주 입원했네요. 다행히 다 나아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입원비 결제금액만 700만원 나갔네요. 그 외 통원치료 하면서 이것저것 쓴거 합치면 거진 1천만원 들었죠.
제가 특수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동물도 나이들면 아프고 병 걸립니다. 암도 걸리고 치매도 걸려요. 별 탈 없이 20년 잘 먹고 잘 싸다 어느날 갑자기 떠나는 일은 보기 드뭅니다.
오랜 세월 같이 살았는데 치료 안하고 그냥 죽게 내버려둘거 아니죠? 잘 생각하세요... 저는 얘네들 보내면 다시 기를 자신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