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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템퍼링 의혹에 해명 못하고 고소 사실만 재차 강조 [전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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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늘 기사로 고소한게 하니라 예전 고소한거 그냥 기사 헤드라인만 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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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땅바람~
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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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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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끝이 없어서요. 드러난 카톡 보도만 놓고 보면 애초에 하이브 갈 때부터 언젠가 뺏을 생각이었고요.
멀티플 13배로, 연습하던 남돌 런칭하고, 뉴진스 영익 더 나오면 내년 쯤에 천억 나오는 거였는데,
회사에 멀티플 30배 요구했다가 거절.
이후 부사장 하나를 아예 전담 업무를 시켜서 뉴진스 강탈 or 여론전해서 하이브 괴롭힌 뒤 멀티플 30배 받아낼 계획을 다각도로 검토해본 겁니다.
가진 주식 생각하면 허무맹랑한 계획이 맞지만, 어쨌든 뉴진스 이탈까지 시킨 거 보면, 허무맹랑하다고만 치부할 것은 아니었죠.
더욱이 안성일의 경우는 주식 0으로도 시도했는데.
어트랙트는 여론만 좀 더 탈퇴 멤버들 쪽이었다면, 하이브는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였다면, 처참하게 깨지고 자살 엔딩 났을지도 모릅니다.
사회 계약 시스템이나 사법 체계, 사회 상규 등을 생각해보면,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사건입니다. |
K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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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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