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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난방용 가스보일러 뭐 특별히 관리해줄게 없는거같은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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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귀뚜라미 보일러가 설치되어있고 처음 건축시 셋팅된 보일러 그대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요.
한 5년쯤 되어가는거같고
가스보일러니 가스충전체크할것도 아니고 그냥 요금내면서 사용만 하고 있는데
진짜 딱히 관리할게 없는거같네요.
겨울에 추울때 잠깐씩 배관쪽 어는거 체크하고 못쓰는 옷가지로 혹시몰라 냉,온수 배관쪽
노출된부분 감싸주었구요.
요즘 종종 추운와중에 보일러 갑자기 고장나서 고생하시는 분들 있던데
보일러가 잘 돌아가다가 노후로 그냥 갑자기 고장나는건지
아니면 뭔가 관리(정기적으로 청소할부분이나 교체를 해야할 부품이 있거나) 하는걸 안해서 그런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필터같은거 청소하거나 교체하거나 하는거 있을거같기도 한데
보일러마다 다른걸지도 모르겠고,
고장이라도 나면 기사님 왔을때 한번 물어봐야겠다 싶어요.
다들 보일러 관리 어케하시나요. 저처럼 그냥 쳐다도 안보고 관심끈채로 계속 사용하고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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