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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준하 원금 2억 전액 상환 강제집행정지도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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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4-12-03 15:15
조회 : 1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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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4-12-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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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천재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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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게 없어 보이는데
또 “지연손해금 24%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갚았거나 차라리 은행에서 빌려서 갚았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돈을 줘버리면 되는데 너무 부당하다. 해당 주류 업체와 7년을 거래했다. 폐업 전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경매를 걸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2018년 11월, 주류업계 관행에 따라서 주류 유통 업체로부터 2억 원을 40개월 무이자로 빌렸다. 정준하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 매달 500만 원씩 돈을 갚았으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지자 업체에 유예를 요청했다. 이후 사실상의 합의로 25개월간 상환을 일시 중단했다. 정준하는 유예한 기간이 끝나고 2024년 6월 말에 전액을 모두 갚았다. 하지만 해당 주류업체측은 지연손해금을 연 24%로 책정해 정준하에게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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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기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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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에 댓글도 썻는데.. 어떤 계산식을 썻을지가 궁금하네요.
2억3천이라는 금액은.. 대충 2억을 24%씩 5년을 해서 120%금액으로 청구한거 같은데.. 정중하 말대로 500만원씩 24개월을 먼저 갚은 다음 나머지 8천만 남은 상태에서 지연이 된거라면.. 2억을 5년 지연배상금을 청구한다거나 아니면 8천만원도 5년의 지연배상금을 청구한다면 이자제한법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실제 부담하는 이자는 24%를 훌쩍 넘는 다는 계산이 나와서... 대충 45%에 가까운 이자율입니다... 그렇게되면 이자제한법에 저촉이되서.. 채무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는 문제라... 정확한 상황을 알아야할 거 같아요. 법리적 검토도 해봐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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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h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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