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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라도 총알이 한발이라도 발사되었다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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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게 실탄이든, 공포탄이든
총성 한발만 울렸다면 지금쯤 어떤 상황이었을지..
실패했기에 망정이지, 어쩌면 어젯밤 제2의 12.12 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네요.
반란군놈들은 당장 진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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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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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무진(위관급 지휘관 + 부사관)들에 대해 정상참작을 해줘야 합니다.
어찌됐건 끝까지 발포 안했고, 국회 내부 진입 결국 포기 했으니까요.
한발의 총성이라도 울렸다면 정말로 오늘 아침 모든게 바뀌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내란 가담 처벌은 영관급 이상 지휘관을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
우하하하~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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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은 국회 진입했던 모든 병력은 예외없이 적용되야 합니다.
처벌수준은 다를 수 있지만
부당한, 위법한 명령에 대한 거부권리가 있음에도 참여한거니 |
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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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조사해야겠지만 정상참작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총성이 한발이라도 울렸다면 그게 기폭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엉터리 계엄이 엉터리가 아니게 되었을 수도 있고요.
계엄이 성공했대도 종국에는 시민 혁명으로 윤석열을 쫓아내겠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그 과정은 너무나 많은 아픔을 동반하죠.
처벌은 영관급 이상 지휘관을 대상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
우하하하~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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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처벌 앞에는 모든 병력이 대상이 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참여했고, 미온적이었어도 무력행사를 했기때문에 처벌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내란이 뭐 장난이 아니고, |
큰작은웬수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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