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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부터 시작해왔던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서서히 균열이 생기는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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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리는 몰랐죠..
대통령이면 뭐든지 다 할수 있을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어서도
권력과 사법의 거대한 카르텔의 뒤에 숨어 있던
대한민국의 거악들을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도 우린 계속 몰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당선되고
또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많은 개혁들의 상당부분이
여전히 가로막혔고 고꾸라 졌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그들 내부의 권력 다툼, 알력 싸움이
극에 달하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들이 던져왔던
계란의 힘이 조금씩 보이는듯 합니다..
여전히 어렵고 힘들고 길도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쓰레기 기득권 집단들이 다시 싸움을 멈추고
그들만의 카르텔속에서 거대한 힘을 거대한 칼날을
휘두르면 우리는 또다시 맥없이 스러지고 부러져야 합니다..
이제 룬두창이라는 대표악을 제거 하고
그로인해 균열이 생긴 거대 기득권층을 때려 부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재명도, 조국도,
그리고 또 그 뒤에 나올 포스트 이재명, 포스트 조국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국가도 중요하지만 당장 내 가족, 내 주변이 초토화 되는데
어떻게 거대악에 대항하려는 무모한 생각을 할까요..
춥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나아가
조그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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