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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첩사, 계엄 당일 군사경찰에도 체포조 100명 구금시설 요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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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3일 내란 사태 당시 여 사령관은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에게 수사관 100명을 파견보낼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사본부 쪽이 10여명을 출발시켰으나,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는 바람에 출발한 지 10여분 만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앞서 여 사령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정치인 체포와 방첩 관련 수사에 필요하니 수사관 100명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이미 드러난 바 있다.
‘12·3 내란사태’ 당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국방부 조사본부(군사경찰)에도 체포조로 수사관 100명 파견과 구금시설 준비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3일 내란 사태 당시 여 사령관은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에게 수사관 100명을 파견보낼 것을 요청했다. 이에 조사본부 쪽이 10여명을 출발시켰으나,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되는 바람에 출발한 지 10여분 만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앞서 여 사령관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도 직접 전화를 걸어 정치인 체포와 방첩 관련 수사에 필요하니 수사관 100명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이미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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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데도
군인을 국회 보낸건 국민질서 유지를 위한거라고?
방첩사령관이 지 맘대로 체포조 꾸렸겠냐?
진짜 거짓말을 해도 논리라도 만들어서 거짓말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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