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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표가 계엄당시 라이브로 신분증 지참하라고 했던건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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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당시
이재명대표가 차안에서 라이브키면서
국회로 모이십시오. 오실때 신분증지참하세요
라고 했을때
신분증지참 이단어는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유일하게 79~80년당시 특히 80년 광주 사건에
직접 경험해봤던 세대분들이
알수있다죠..
큰변을 당했을때 신분확인할때 필요한단거죠...
그이후에 태어난세대들은
몰라서 지나칠수있을텐데...
알고나니 소름돋네요...
80년 5월 그당시 희생자수가
행방불명자 포함해서 600명정도 집계되었네요..
아오 글쓰면서 손떨리네..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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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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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보면 HID 요원들이 사복입고 시민들 틈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청문회에서 '소요' 라고 표현하는데 폭력시위로 명분 만들어 시민들 처단하려 했던거 같습니다. 소름 끼치는 일이죠.
힘들게 일하는 장병들 명예는 내란 세력이 깎아먹고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인데 피해자에게 그들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 [노컷뉴스] "HID 투입, '북한군 위장' 등 계엄 명분용 가능성" HID 투입의 진짜 목적을 눈치채며 회심의 미소를 띈 부승찬 의원 / 계엄을 TV로 알았다는 수방사령관, 방첩사령관 [ 국방위원회... https://youtu.be/DNzLKQNrhhw?si=tV_jcBEs8Xd9b8_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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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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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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