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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 외교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내용 . tx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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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16:51 중국 외교부 마오닝(毛寧) 대변인 정례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우리 국민을 상대로 중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중국산 태양광 설비가 한국의 숲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생각은.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 측이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한국 측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매우 뜻밖이고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한국의 내정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지만, 한국 측이 내정 문제와 중국 관련 요소를 연관시키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소위 "중국 스파이"를 과장하고, 정상적인 경제 무역과 무역을 손상시키는 것은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 정부는 해외에 있는 중국 국민에게 현지 법규를 준수할 것을 일관되게 요구해 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 측이 언급한 관련 사안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한중 관련 부처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중국 측은 한국 측이 중국 관련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사건 처리를 적시에 중국 측에 통보하며 중국 관련 시민의 안전과 정당한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을 재차 촉구합니다.
마오닝은 또한 중국 녹색 산업의 발전은 세계 시장 수요, 기술 혁신 및 충분한 경쟁의 결과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윤석열의 대국민성명에 대해 중국정부에서 이런 워딩을 보여줬습니다
외교적으로 보면 굉장한 결례를 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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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