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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의 갈라치기 전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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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은 이번 내란사태로 절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비슷한 사태를 격고, 극복해낸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를 핍박받은 순교자로 프레임전환하고,
경상도를 탄압받는 지역으로 프레임짜고,
20대남자를 소외받고 차별받는 세대로 프레임짜서,
그들을 이 암흑에서 구해줄 메시아가 등장했고,
극단적 결집으로 윤석열을 당선시켰죠.
그들은 훗날 재집결을 위해서,
윤상현의 국회발언을 시작으로,
윤석열의 발언을 추가하고,
거기에 갈라치기 전술을 다시들고와서,
답없는 윤석열을 피해자, 순교자 프레임으로 짜고,
극우결집을 시도해,
국민의힘 이후의 극우정당 극우세력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윤상현 발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커뮤니티에
갈라치기 선동글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잘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극우는 극단적인 무논리 억지 떼쓰기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애초에 받을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생하는 방법은 갈라치기로 내가 피해자라는 감정을 국민에 심고,
그들의 무리 군중의식을 심어서,
다소 억지더라도 우리 아군이고, 이 암흑에서 구해주는 메시아가 등장한다는
종교적인 방식으로 결집해 지지자를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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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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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문제인가요 2찍이 문제지 사이비에 빠진 사람이 문제지 사이비 종교가 위치한 곳이 문제인가요
전광훈이 광화에서 시위하면서 서울에 있는데 그럼 서울이 문제인가요 |
복있는사람임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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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의 커뮤니티 발달로,
무논리 유튜브 반복 시청만으로는 세뇌라는게 크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갈라치기로, 그들의 피해의식을 심어놓기 때문에 결집이 가능하고, 우리편이라는 생각에, 다시 무논리를 감싸게 되는겁니다.
갈라기치기가 없으면, 극우는 5%이상의 지지를 받는게 불가능합니다 그게 몇년전부터 끝없이 갈라치기하고, 혐오정치를 하는 이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