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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면 다 이해되는 12월 3일의 한동훈의 행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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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이 발표하고 가장 놀라웠던건 한동훈이 바로 즉각적으로 계엄을 반대하면서
자기 무리를 이끌고 계엄을 반대표를 던진것인데...
그래도 선을 넘는 거에 대해서는 단호하네 하면서 상당히 좋게 봤는데
담날인가 둘이 정권 이양이니 개지럴 떨면서 역시나 했지만...
근데 왜 한동훈이 그렇게 돌아선걸까 항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음
지금의 친윤들 보면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를 지킬라고 용을 쓰는데 ...
비록 요즘 사이가 많이 벌어졌따고는 하지만 둘이 일심동체인데 ...
왜 갑자기
근데 김어준의 말대로 사살이 목표였따면...
그걸 들었다면 일단 살아야 하니 부결을 시킨 것이 맞았음 .....
그리고 가서 담날 가서 대판 따졌고 너 안죽었잖아 그럼 된거 아냐 라고 당당하게 반박했을 것이고
그래 내가 권한 다 줄게 하면서 쇼부가 나온거고 ...
참 어찌보면 너무 투명하다면 투명할달까...
한번 죽일라고 마음 먹은 사람이 두번을 어려운게 아닌데..
뭐든지 선을 넘는게 한번이 어렵지 2번은 쉽다는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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