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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계엄 때 경찰·군인 2200명 이상 투입…본회의장 난입 과정 10명 부상"[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회사무처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조치의 적법성을 주장한 데 대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경찰과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 기능 마비를 시도한 것으로, 헌법적·법률적 한계를 벗어난 것"이라고 반박했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https://v.daum.net/v/2024121316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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